-
1904년 조선시대 서울 용산 나루터 현재 원효대교 컬러복원 영상 1904 The Joseon Dynasty Seoul Currently Color restoration video조선시대 2021. 4. 15. 10:59
1904년 조선시대 서울 용산 나루터 현재 원효대교 컬러복원 영상 1904 The Joseon Dynasty Seoul Currently Color restoration video #1904 #조선시대 #컬러복원 안녕하세요. 복원왕 입니다. 1904년 촬영된 사진이 한장 있습니다. 1904년 조선시대 용산진 (용산나루) 입니다 현재 원효대교 주변 입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4가입니다. 이 사진의 특이한 점은 복장 입니다. 조선시대인데 의복은 스프라이트 줄무늬의 옷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신발은 짚신 입니다. 특이 하지 않나요? 장소에 대해 조금더 설명을 드리자면 사진의 배경인 용산나루(용산진)은 용산구 원효로4가 한강과 만초천이 만나는 곳에 있던 나루터로서, 용산강이라고도 하였다. 지금은 원효대교가 놓여있다. 경상 · 강원 · 충청 · 경기의 상류로부터 한강을 따라서 내려오는 수운의 종착지점이 되던 곳이다. 그러나 용산강은 처음부터 조운이 성한 곳은 아니었다. 고려 말까지도 용산강 일대는 10리의 긴 호수로 되어 연화가 만발하여 개경에서는 왕실 · 문사들이 연꽃을 구경하러 이곳까지 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조선시대 한양천도와 함께 건너편 염창 부근의 모래언덕이 무너지면서 용산강의 호수는 없어지고 조수가 들어오자 지방의 세곡 수송선이 모두 용산강으로 밀려들어 성황을 이루었다. 그런데 그 후 3백여 년을 지나면서 한강의 수위가 점점 낮아지고 염창 모래언덕에는 해마다 진흙이 쌓여 조수도 들어오지 않자 각도의 조운 선박은 그 하류인 마포 또는 서강 방면으로 정박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산진 [龍山津] (서울지명사전, 2009. 2. 13., 서울역사편찬원)
'조선시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P.1| 1909년 조선시대 4K 컬러로 그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보여 드립니다 | 🔍복원왕 돋보기 (0) 2022.09.23 1906년 조선시대 일상 생활 모습 컬러 복원 희귀영상 #Full (1906's Joseon, Daily Life Color Restoration Rare Video) (0) 2021.04.10